Prepare for Disaster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Prepare for Disaster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796)
    • 재난 (192)
      • 재난대비 (40)
      • 생존과 생활 (16)
      • 해외댓글 및 정보 (83)
      • 코로나19(COVID-19) (52)
    • 게임 (101)
      • 테라리아 (13)
      • 닌텐도 (69)
      • 그외 (19)
    • 메이플스토리 (64)
      • 메이플 스킬트리 (25)
      • 이벤트&소식 (39)
    • 관심분야 (74)
      • PC 프로그램 팁 (37)
      • 노벨AI (9)
      • 심리 (28)
    • 역사 (33)
      • 고려사 (4)
      • 기타 (29)
    • 아카이빙 (295)
      • gif (130)
      • 정보 (121)
      • 소식 (43)
    • 그외 (35)
      • 음악 (16)
      • 코인 (5)
      • 꿈해몽 (6)

검색 레이어

Prepare for Disaster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역사/기타

  • 1960년대 용산 일대 사진들

    2024.03.08 by 덱스트

  • 70년대 잡지에 실린 광고들

    2024.03.08 by 덱스트

  • 그림과 사물로 보는 조선시대 여름나기

    2022.10.18 by 덱스트

  • 일제시대 사진작가 유재 정해창(1907-1968) 선생 사진작품

    2022.10.03 by 덱스트

  • 조선 유학의 라이벌, 남명 조식과 퇴계 이황

    2022.08.31 by 덱스트

  • 김종직의 조의제문, 무오사화(戊午史禍)의 시발

    2022.08.31 by 덱스트

  • 사찰 노비에서 정1품 후궁이 된 신빈김씨(愼嬪金氏)

    2022.08.31 by 덱스트

  • 조선의 중앙관청 조직도와 담당업무

    2022.08.31 by 덱스트

1960년대 용산 일대 사진들

아래 사진은 1960년대 초반, 美 8軍 사령부가 있던 용산 부근의 그 시절의 풍경입니다. 그 시절, 1960년대 초 무렵의 용산 美 8軍 사령부가 있던 부근의 풍경으로 그 때만 해도 흐르는 도랑물에 빨래를 하는 장면으로 그네단이라고 불렀던 이곳의 왼쪽 상단에 美 8軍의 사격장이 있었고 그 너머 보이는 곳이 해방촌으로서 1959년에 설립된 장로교회가 우뚝 서있는데 지금도 그 교회는 존속하고 있습니다. 질곡의 세월이었지만 명절을 맞이하는 다소 부유했던 집에서는 딸아이의 설빔으로 색동옷을 입혔고.... 가난한 집안의 아이들은 부러운 눈으로 쳐다 보던 시절이었습니다. 이 사진의 서있는 아낙의 바지가 몸뻬바지라고 하는 것으로 물자가 귀했던 그 당시에 흔히 나돌던 털빠진 군용담요로 만든 것입니다. 불과 40여년 ..

역사/기타 2024. 3. 8. 09:37

70년대 잡지에 실린 광고들

국내 최초 보온 취사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있는 밥솥이네요 우리네 어머님들 전기 밥솥 하나 장만 하는게 꿈이었지요 모델 한명이 두곳의 광고를 이색적으로 동시에 하네요, 쇼프로와 생리대 광고입니다 처음으로 생산된 생리대인가요? 여성들에게는 획기적인 물건이었지요 무척 맛있었지요 우유과자라..... 30년전부터 상품권이 나왔답니다 돈많은 분들 지갑에 한 두장은 자랑꺼리 삼아 꼭 넣고 다녔지요 물파스/추억의 껌 쿨민트^^* 씹다가 잘때는 벽에 붙여두고 자고나면 먼저 일어난 사람이 벌써 떼어서 씹고.. 몇날 며칠씩 돌아가며 씹다보면 다 녹아서 없어지곤 했지요 ㅎㅎㅎㅎ 당시에 여관 광고도 했답니다, 화장실까지 겸비한.... 당시는 모든 여관이나 여인숙들이 공동수도 공동 화장실을 쓰던 시대라 무척 이색적이었지요 선물세..

역사/기타 2024. 3. 8. 09:35

그림과 사물로 보는 조선시대 여름나기

그림과 사물로 보는 조선시대 여름나기 우리는 조선시대 사람들보다 더 시원하게 살고 있을까. 에어컨에 공기청정기까지 있으니 그때와 비교하면 신선놀음을 하는 것만큼이나 잘 살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더위가 무섭고 여름이 두려운 것은 현재 내가 겪는 어려움이 타인의 것보다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여름에도 몸과 마음을 잘 지켜 서늘한 가을을 맞이하기를 기원한다. 여름은 이미 왔고, 머물러 있지만 떠날 것이다. ‘어떻게 지낼 것인가?’가 매년 우리가 마주치는 숙제일 것이고, 2020년은 다른 때와는 조금 다른 대답이 있어야 하는 해가 되었다. 큰 움직임이나 변동 없이, 어찌 보면 사소한 생활 속 소품들로 여름을 견뎌내고 이겨내던 옛적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 옮겨 담아도 ..

역사/기타 2022. 10. 18. 00:47

일제시대 사진작가 유재 정해창(1907-1968) 선생 사진작품

위에 실린 사진들은 지금은 없어졌지만 당시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갤러리 '눈(NOON)'에서 개최한 전시회의 사진들로써 정해창 선생님의 1930년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사진 입니다. 당시 유리원판에 담긴 영상들을 구본창 선생님의 프린트 재현으로 볼 수 있었는데 몇 점 안되는 작품이었지만 우리나라 사진史에 아주 희귀한 회고전으로 기록 되고 있습니다. 이 사진들의 시대적 배경은 1800년대 후반으로 짐작되는데 한국적인 토속미가 흐릅니다. 그리고 일제시대 때보다 한층 여유로운 조선시대 생활상을 엿볼수 있습니다. 원작자가 별다른 설명을 해두지 않아 각각의 사진이 어느 지역 어떤 모습인지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그시대 생활상을 사진을 통해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귀중한 자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역사/기타 2022. 10. 3. 07:28

조선 유학의 라이벌, 남명 조식과 퇴계 이황

조선 유학의 최대 라이벌이자 동시대 인물인 남명(南冥) 조식(曹植)과 퇴계(退溪) 이황(李滉) 1. 남명(南冥) 조식(曹植)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본분이 무엇이었을까? 유학자라면 학문을 이룬 뒤 이를 바탕으로 과거시험을 통과하여 벼슬길에 나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16세기를 대표한 학자 남명 조식(曺植: 1501~1572)은 벼슬길에 나가는 것을 과감히 포기하고 학문에만 정진하였다. ‘성성자(惺惺子)’라는 방울을 몸에 차고 그 소리를 들으며 스스로 경계와 반성을 그치지 않은 조식은 일생토록 타락한 권력을 질타하고 무기력한 지식인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이른바 ‘선비 정신’을 실천한 인물이다. 조식! 그는 경상우도(慶尙右道)를 대표하는 학자. 남명(南冥) 조식(曺植)은 1501년(연산군 7년) 현재 경상남도 합..

역사/기타 2022. 8. 31. 01:58

김종직의 조의제문, 무오사화(戊午史禍)의 시발

무오사화(戊午史禍) 1. 시대적 배경 조선은 성종(9대 왕)대에 이르러 집권적 관인 지배체제가 확립되고 유교문화가 그 성숙기에 도달하였다. 세종·문종대에 융성했던 유학은 세조의 무단정치와 불교 숭상으로 한 때 저조했으나 성종대에 다시 일어나게 되었다. 성종은 원래 학문을 좋아했을 뿐 아니라 당시 중앙 정계를 장악하고 있었던 훈구관료들을 견제하기 위해 사림들을 등용하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길재(吉再)의 학통을 이어받은 영남사림파의 종사(宗師)로 명성이 높았던 김종직(金宗直)을 중용하였다. 아울러 그 제자 김굉필(金宏弼)·정여창(鄭汝昌)·김일손 등 영남 출신의 신진사류를 대거 불러들이게 되었다. 중앙에 진출한 신진사류는 기성세력인 훈구파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다. 특히 그들은 삼사를 중심으로 세력을 구축..

역사/기타 2022. 8. 31. 01:55

사찰 노비에서 정1품 후궁이 된 신빈김씨(愼嬪金氏)

조선이 건국하고 얼마되지 안었을 때..왕권을 놓고 왕과 그의 아들들이 죽고 죽이는 두번에 난이 있었다. 그러나 이 두번의 난의 진정환 의미는 "절대 왕권(王權)이냐, 아니면 현명한 신하들이 나라를 다스리는 신권(臣權)이냐"를 두고 피(무력)으로써 절대 왕권을 쟁취한 이방원(태종)의 승리였다. 고려가 망할 때도 무력이 아닌 양위(왕씨 나라를 이씨의 나라로)로 자연스럽게 나라를 이어 받은 것과는 달리 일을 처리했다. 그러나 왕족도 집권세력도 하나의 공감대를 가진 것이 있었다. 바로 계급사회라는 것이다. 사회에 따라 조금씩은 변해가겠지만 조선의 계급사회는 확실히 선(線 = 법)을 긋었다. 절대 그 선에서 넘지 못하도록 말이다. 그러나 몇명은 그 선을 넘어섰으나 모두가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는 않았다. 조선 초 사..

역사/기타 2022. 8. 31. 01:53

조선의 중앙관청 조직도와 담당업무

조선의 중앙관청 조직도 조직명 별호 담당업무 창설연도 수장 기로소(耆老所) 기사(耆社),기소(耆所),완소(翫所) 특별한 임무는 없고, 70세 이상인 2품이 상인 문신을 예우 태조13년 도제조(정1품) 종친부(宗親府) 종부(宗府) 종실 제군 관청 태조3년 군 의정부(議政府) 군당(郡堂),황각(黃閣),군평의사사(郡評議使司),암랑(巖廊),묘당(廟堂),정부(政府) 모든 관원을 다스리고, 서정을 고르게 하며, 음양을 다스리고 나라를 경영 정종2년 영의정(정1품) 충훈부(忠勳府) 맹부(盟府),운대(雲臺), 공신도감(功臣都鑑) 여러 공신을 관리하는 관청 태조대 군 의빈부(儀賓府) 부마소(駙馬所) 공주나 옹주에게 장가 든 사람의 관청 국초 위 돈영부(敦寧府) 국왕의 친족과 외척의 관청 태종14년 영사(정1품) 비변사(..

역사/기타 2022. 8. 31. 01:51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다음
TISTORY
Prepare for Disaster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