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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蔣英實)의 출생일 및 성장과정은 솔직히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 까닭은 그가 조선의 신분 계층 중 가장 천한 노비(奴卑)였기 때문이다. 1434년(세종 16) 7월 1일자의 세종실록을 보면 장영실은 부산 동래현 관노(官奴)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1433년(세종 15) 9월 16일자의 기록에는 그의 부모에 대해 언급되어 있다. “행사직 장영실은 그 아비가 본래 원(元)나라의 소주‧항주 사람이고 어미는 동래기생(東萊技生)이었는데, 공교한 솜씨가 보통 사람보다 뛰어나므로 태종께서 보호하시었고 나도 역시 이를 아낀다.” 이에 의하면 장영실은 원나라 출신의 아버지와 기생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장영실의 본관인 아산 장씨 세보(牙山蔣氏細譜)에 의하면 이와는 조금 다르다. ..

역사/기타 2022. 8. 31. 01:49

동양 성씨(姓氏)의 기원 三皇五帝(삼황오제) 三代(삼대: 하-夏. 상-商, 주-周), 三代之後姓氏合而爲一雖(삼대지후성씨합이위일수) - 삼황오제(三皇五帝), 하(夏), 상(商), 주(周)를 지나 진(秦),한(漢),위(魏),진(晉)때 성과 씨(姓과 氏)를 합칭(合稱)하였다. - *. 삼황오제 : 시대적 역사책 마다 달리 불리고 있다. ★. 삼황(三皇)은 시대 별로 여러가지로 나눠졌다.... 1) 복희 · 여와(女媧) · 염제 신농 - 《풍속통의(風俗通儀)》 2) 복희 · 축융(祝融) · 염제 신농 - 《풍속통의》 3) 복희 · 염제 신농 · 공공(共工) - 《풍속통의》 4) 복희 · 염제 신농 · 황제 헌원 - 《고미서(古微書)》 ★. 오제(五帝)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설이 있다. 1) 포희(庖犧) · 신..

역사/기타 2022. 8. 31. 01:47

무진피화(戊辰被禍)란? 1. 개요: 무진피화(戊辰被禍)는 1388년(우왕 14) 무진년 정월 우왕의 명을 받은 최영, 이성계 등이 임견미, 염흥방 등을 숙청한 사건이다. 염흥방은 전 밀직부사 조반(趙胖)을 반역모의자라고 무고하여 투옥시켰으나, 이 일은 정치적인 사건으로 비화되어 최영(崔瑩)과 사전 협의를 거친 우왕은 조반(趙胖)은 석방하고 당시 전횡을 일삼던 임견미(林堅味)과 염흥방 일당을 체포하여 처형하였다. 무진년에 일어났다 하여 ‘무진피화’, 혹은 정월(正月)에 처벌했다 하여 ‘정월지주'(正月之誅)라고도 한다. 2. 사건의 발단: 염흥방은 젊어서 학문에 뛰어나 여러 번 동지공거(同知貢擧)가 되었고 개혁을 주창하는 인물이었으나, 이인임에게 항거하다 귀향을 다녀온 이후 권문세도가와 친분을 쌓아 탐욕에 ..

역사/기타 2022. 8. 31. 01:44

ㆍ각전 시정 통비단 감듯, 상전시정 연줄 감듯, 선시정 통비단 가믓 : 시정은 거리에서 장사하는 ‘장사꾼’을 가리킨다. 곧 장사꾼이 통비단, 연줄 등을 감듯이 무엇인가 익숙하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속담이다. ㆍ각전의 난전 모듯 : 정신을 차리지 못할 만큼 급하게 몰아침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속담이다. ㆍ개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 : 무엇을 하든지 필요한 준비, 도구 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속담이다. ㆍ늦은밥 먹고 파장(罷場) 간다 : 밥을 늦게 먹고 장이 끝날 무렵에 장보러 간다는 것으로 준비하다 때를 놓쳐 뜻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속담이다. ㆍ망건 쓰자 파장 된다 : 준비하다 때를 놓쳐 뜻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속담이다. ㆍ개 팔아..

역사/기타 2022. 8. 24. 05:00

ㆍ가변(加邊) : 이자를 분납할 때 이율을 점차로 줄이는 방법 또는 늘리는 방법. ㆍ공박(公拍) : 경매와 같은 뜻으로 갑오경장 이후 쓰인 말임. 값을 25전씩 올려 불렀음. ㆍ권매(勸賣, 權買) : 물건을 사고팔 때 무를 수 있도록 약속하고 임시로 사고파는 일. ㆍ금새 : 물건의 시세나 값. 또는 물건 값의 비싸고 싼 정도. ㆍ금치다 : 물건 값을 어림하여 부름. ㆍ길미 : 빚돈에 덧붙인 돈. 이자 돈. ㆍ끝돈 : 물건 값의 나머지를 마저 치르는 마지막 돈, 끝전 ㆍ낱흥정 : 한데 합쳐서 값을 매기지 않고 낱개로 값을 매기는 흥정. ㆍ누운변(臥邊, 長邊) : 다달이 갚지 않고 원금과 함께 한꺼번에 갚는 이자. ㆍ담타기 : 물건을 살 때 입은 손해를 되팔 때 씌워서 파는 것. ㆍ대돈변 : 돈 한 냥에 대..

역사/기타 2022. 8. 24. 04:59

1966년 어부의 가족들 부산 영도 1966년 투위스트 부산 테종대 1966년 나도 찍자 부산 해운대 갓을 쓴 모델이 튀어 나와 찰영하는 모습입니다. 1966년 어항의 아이들 부산 영도 1966년 해운대의 이방인 부산 해운대 1966년 어촌의 해변 경남 기장 1966년 시골 마을 견남 기장 1966년 촌동들 경남 기장 1967년 언마는 언재 오나 부산 영도 1967년 무희 부산 범어사 1968년 승리의 기뿜 부산(한국 최초의 민속놀이 대회) 구덕운동장 독일 세계사진연감 수록 작품) 1969년 조개잡이 하는 소녀들 부산 해운대 1975년 갈매기야 부산 관안리 1979년 거리의 화백 인천 월미도 1980년 개는 안펄리고 경기도 성남 1980년 한 목음의 다베 맛 참 좃타 서울 잠실 1980년 네 가족의 나들..

역사/기타 2022. 8. 23. 00:55

1946년 마포 나루터 장작운반인부의 휴식 1946년 노동자의 휴식 1946년 거지가 동냥한 돈으로 평소 먹고 싶던 아이스크림을 사서 맛있게 먹고 있읍니다. 1946년 북창동 차이나 타운 1947년 선박편으로 귀국한 포스톤 마라톤 우승자 서윤복이 송기정 남승용과 나란히 카파레이드 하고 있읍니다.인천 중왕동에서 찰영 1949년 단배파는 할머니 1951년 부산 슈샤인 보이 일이 있어서 행복한 소년의 모습입니다. 1951년 두노인 부산 1952년 노보살 부산 범어사 1952년 어린이들 부산 영도 1952년 뒷골목 안 부산 연도 1952년 나도 한때 청춘이 있었는데 부산 손도 1952년 고기 마리는 여인 부산 영도 1953년 영도 뒷골목 부산 영도 1953년 가개보는 아아이들 부산 영도 1953년 영국군 군악대..

역사/기타 2022. 8. 23. 00:53

1961년 아이 맛 없어 부산 1961년 불황 부산 초량 1961년 동내 아이들 부산 영도 1961년 정다운 노부부 부산 1961년 안경안의 자화상 부산 국제시장 1962년 언마 나두 쥐 부산 자갈치 1962년 독파는 여인 부산 토성동 1962년 철로길을 걸어가는 수녀 부산 해운대 달마지 고개 1962년 휴식하는 노동자 1962년 자갈치 아항 부산 자갈치 1962년 만화 사새요 부산 영도 달동내 1962년 비오는 남포동의 밤 부산 1962년 소녀의 노리터 부산 영도 1962년 자갈치 시장 부산 1962년 외 안 팔릴까 부산 자갈치 1962년 비누 진열대 부산 국제시장 1962년 소년들의 귀로 부산 해운대 달마지 고개 1963년 줄넘끼하는 어린이들 부산 영도 1963년 부산항 부산 자갈치 1963년 부산항..

역사/기타 2022. 8. 23.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