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예측지표인 감염재생산지수가 1.5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렇게나 제2파를 계속 걱정해왔지만 결국 우려하던 상황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다음주 일일 확진자를 400명 이상으로,
오는 12월 초에는 600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대구, 경북 사태보다 큰 규모의 유행까지 예상되는 중대기로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도쿄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539명 보고 되었죠.
러시아에서도 하루동안 2만 4천명의 신규확진자가 들었습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신규 확진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각지에서 신규 확진자수 신기록이 경신되고 있습니다.
당장 상황을 보면 진짜 위기는 아직 시작도 되지 않은 것입니다.
겨울이 오고 있다는 게 정말 실감이 나는데요.
전문가들은 더 강력한 조치로 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하루 1000명대까지 나오는 상황에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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