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are for Disaster

[네티즌 반응] 평일에 회사에 갈 수밖에 없는 사람이 있고, 근처 슈퍼는 붐비고, 골든 위크엔 여행하려다 실패해 집에 돌아가는 무리들이 있고, 파칭코 가게에 가는 사람에게 자숙하란 건 턱도 없고, 해외처럼 법적으로 강제 외출 금지는 못하는 이상 8할 감소란 어려울 것 같네요. 꾸준히 외출 자제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야구도 씨름도 축구조차도 보지 못하다니 힘듭니다. 일단 외출 자제는 계속합시다. 의료 종사자의 비명이 들리고 있지 않나요? 추천 9636 비추천 1047 언론은 아무렇게나 전망만 내세우는 건 그만하기 바란다. "예측할 수 없다"라고 해놓고 이젠 또 "4월 말까지 5만명"이라니 논리가 파탄난 거야.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이제 락다운을 강화하지 않는 한 감염 확산은 못 막는단 것. 의료..

재난/해외댓글 및 정보 2020. 4. 26. 13:25

한국 중앙 방역 대책 본부가 23일 오전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자가 전날에 비해 8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 국내 감염자는 총 10702명이 됐다. 사망자는 둘 늘어 총 240명. [네티즌 반응] 인구 수가 다르니 마니 비교말고 우리나라도 좋은 점은 좀 본받자. 사망자수도 일본은 한국의 총사망자 수보다 5~10%를 연일 내면서 증가 중. 앞으로 4월 사망자수까지 생각하면 인구 대비 사망율이나 크루즈선 얘기를 빼고도 한일이 역전될지도. 이제 한국에 완패 초동 대처 실패로 끔찍한 결과를 초래한 아베, 아소는 사퇴하는 수밖에 없다 거짓말쟁이의 통계 엉터리야 일본은 원래 위생 수준이 높은 나라니까 한국을 완벽히 카피하진 않더라도 어느 정도 배우면 감염을 억제할 수 있어. 검..

재난/해외댓글 및 정보 2020. 4. 25. 11:46

일명 "아베노 마스크"로 불리며 조롱받는 일본 정부 배부 천마스크. 코가 삐져나오는 작은 사이즈에 부실한 천 사용으로 일본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일본 야후에서는 4/17일 "정부에서 배부한 천 마스크, 실제로 사용 하는가?" 하는 투표를 시작하였고 현재까지 46,031명이 투표하였다. [네티즌 투표] 정부가 배포한 "천 마스크" 실제 사용 하는가? 쓰지 않는다 76.8%(35,359표) 사용한다 23.2%(10,682표) [네티즌 반응] 천이라 밀착이 안 돼서 옆도 위아래도 빈틈 투성이 공기를 들이마실 때 내뱉을 때 줄줄 누출되어 쓸모가 없다 그 예산으로 마스크나 방호복의 국내 공장은 몇개 건설했는지? 선거용 대책일 뿐 좋은 마스크도 좋은 코로나 대책도 되지 않는다 차라리 티슈나 화장지를 쓰는..

재난/해외댓글 및 정보 2020. 4. 25. 11:30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며 미루는지 판단하겠다" 4월 17일 브리핑에서 긴급 사태 선언의 연장 가능성에 대해서 질문을 받은 아베 신조 총리는 그렇게 대답했다. 4월 7일 7도 부현으로 발령된 긴급 사태 선언은 16일엔 전도 도부현으로 확대, 이제는 시기 연장까지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긴급 사태 선언의 종료 시한은 5월 6일까지로 되어 있으나, 감염자 수도 예상보다 감소하지 않고 연장 여부 논란도 시작된다고 한다. 아베 총리도 발령 전부터 "전문가들이 수습에 이르지는 않다고 판단하면 미루게 된다"라고 발언했다고. 연장 기간에 대해서는 "최저가 2주일"이라는 의견도 있다고 한다. 긴급 사태 종료 여부는 전문가들의 판단에 맡겨지는데, 의료 관계자 가운데 "5월 6일까지 감염 확대가 줄어든다"라고 판단하는 사람..

재난/해외댓글 및 정보 2020. 4. 25. 11:14

4/24일 가장 댓글이 많은 기사 1위 "비상 연장 시각 확산된 아베 총리, 대형 연휴에 협조 요청 현마다 다른 대응도" 아베 신조 총리는 2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본부 회의를 총리 관저에서 열고 이달 말부터 연휴를 위한 국민에 접촉 기회 8할 삭감에의 협력을 호소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남자가 입원 중 먹은 병원식긴급 사태 선언의 기한이 5월 6일에 육박하면서 총리는 감염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해제 여부를 판단한다. 정부 내에서는 적어도 일부 지자체에서 연장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총리는 정부 대책 본부"긴급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기 때문에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라고 지적. 휴업 요청에 응하지 않는 사업자의 명칭 공표에 언급한 다음,"접촉 기회 8할 삭감..

재난/해외댓글 및 정보 2020. 4. 25. 11:01

이번에 재난가방을 새롭게 보강하면서 구비한 손전등입니다. 무게는 98g, 로우파워로는 30시간 가량 사용 가능하다. 최대 밝기로는 4시간 정도. IPX 6 생활방수 기능이 있고 외면에 마찰력을 강화해서 손에 단단히 잡힙니다. 원래는 발전기나 자가발전 물품들에 더 관심이 있었는데 계속 찾아보면서도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게 없었습니다. 자가발전 손전등이나 자가발전 라디오는 내부 내구도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 막상 위급시에 사용할 때는 고장의 위험이 높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또 컨셉에는 충실하나 또 마감이 허술하거나 부품이 염가였습니다. 라디오나 손전등 등의 최소 기본 물품들은 그냥 평범한 모델을 사서 배터리를 비축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 것은 그 때문입니다. 1. 손전등 구매시..

재난/재난대비 2020. 3. 9. 14:54

6502면체 마스크 두 개를 까서 세척했다. 바로 열었을 땐 방독면에서 실리콘 고무 냄새 같은 것이 심하게 났다. 따라서 이대로 착용하면 예민한 사람은 두통이 오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실리콘 자체 냄새인지 제작시 묻은 유기용제 냄새인지 알 수 없어 일단은 방독면 세척을 진행했다. 세척방법 중 제일 흔한게 락스희석물에 하루 던져두는 것이라고 들었고 사용설명서를 보니 중성세제 이용도 권장하고 있었다. (실리콘 재질인 이상 주방용 세제를 옅게 희석하여 세척해도 문제 없다.) https://youtu.be/vg-NQU9WYz8 참고 영상 1. 분해 끈을 떼고 안쪽에 흡기하는 곳 둥근 실리콘 두개를 먼저 조심스럽게 분리. 그다음 배기하는 곳도 좀 힘을 주어 뽑았다. 2. 세척 1차 일차로 중성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재난/재난대비 2020. 3. 7. 21:18

(2020년 3월 기준) 1. 6200면체 정확히는 6X00시리즈로 불리는 면체입니다. 크기에 따라 소형이 6100, 중형이 6200, 대형이 6300입니다. 그냥 6200으로 통칭하는 이유는 그냥 한국에서 이 면체는 다 6200으로 팔고 있기 때문입니다. (6100이나 6300은 재고도 없고 비싸서, 차라리 상위 면체를 사는만 못합니다) 현재 12000원~15000원 사이로 구할 수 있는 면체입니다. 제일 오래된 것답게 배기저항이 더 있고 숨쉬기도 제일 불편하나 가격이 저렴합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좋습니다. 면체들이 최근 것으로 내려올 수록 기능은 올라가고 모양은 좀 더 흉합니다. 외국인들의 실착용 리뷰에 따르면 7시리즈 착용감 >>> 6시리즈 착용감이라고 합니다. 안면밀착부가 덜 부드럽고 딱딱한 고무..

재난/재난대비 2020. 3. 6. 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