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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투표] 정부가 배포한 "천 마스크" 실제 사용하는지?

재난/해외댓글 및 정보

by 덱스트 2020. 4. 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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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아베노 마스크"로 불리며 조롱받는 일본 정부 배부 천마스크. 코가 삐져나오는 작은 사이즈에 부실한 천 사용으로 일본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일본 야후에서는 4/17일 "정부에서 배부한 천 마스크, 실제로 사용 하는가?" 하는 투표를 시작하였고 현재까지 46,031명이 투표하였다.

 

 

[네티즌 투표] 정부가 배포한 "천 마스크" 실제 사용 하는가? 

 

  • 쓰지 않는다 76.8%(35,359표)
  • 사용한다 23.2%(10,682표)

 

 

[네티즌 반응]

 

 

천이라 밀착이 안 돼서 옆도 위아래도 빈틈 투성이
공기를 들이마실 때 내뱉을 때 줄줄 누출되어 쓸모가 없다
그 예산으로 마스크나 방호복의 국내 공장은 몇개 건설했는지?
선거용 대책일 뿐 좋은 마스크도 좋은 코로나 대책도 되지 않는다
차라리 티슈나 화장지를 쓰는 게 낫겠다

 

 

외국산에 중개인만 이익을 얻고 있는 불량품

비위 상해서 사용할 수 없다.

 

 

일본산이 아닌 것에 놀란다!
중국에서 온 바이러스인데 중국에 마스크 비용이라며 돈 주고 있어.
이제 납세 거부하고 싶다.

 

 

돈을 내고 산 것도 아니고 무료로 준 것에 트집, 조작, 욕설은 너무하네요. 

진지하게 대응해준 사람들에게 같은 일본인끼리 상처를 준다니 슬픕니다. 아베 신조 총리의 마음이 다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스컴이 비판할 것은 우한 폐렴의 원인인 중국이나, 반일국가인 한국 북한 러시아입니다.

 

 

자신들도 쓰지 않는 것을 왜 국민에게?

아 자신들은 쓰지 않을 테니 그런 더러운 마스크를 보내는구나~

 

 

도착하면 개봉하지 않고 쓰레기통 행이에요!

 

 

치수적으로 소재적으로도 문제가 있어

제조 전 사양 등이 모두 공개되며 안전성이 증명되지 않는 한 폐기합니다.

 

 

재배포보다 벌써 246억엔어치 발주받은 회사 이름을 공표해야.
국민의 3/4이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마스크를 또 배포하는 정권이라니

정말 정신이 붕괴한 놈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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