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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사태 선언 6월까지 연장 가능성, 수습은 10년 걸린다는 예측도

재난/해외댓글 및 정보

by 덱스트 2020. 4. 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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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며 미루는지 판단하겠다"

4월 17일 브리핑에서 긴급 사태 선언의 연장 가능성에 대해서 질문을 받은 아베 신조 총리는 그렇게 대답했다. 

 

4월 7일 7도 부현으로 발령된 긴급 사태 선언은 16일엔 전도 도부현으로 확대, 이제는 시기 연장까지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긴급 사태 선언의 종료 시한은 5월 6일까지로 되어 있으나, 감염자 수도 예상보다 감소하지 않고 연장 여부 논란도 시작된다고 한다. 아베 총리도 발령 전부터 "전문가들이 수습에 이르지는 않다고 판단하면 미루게 된다"라고 발언했다고. 연장 기간에 대해서는 "최저가 2주일"이라는 의견도 있다고 한다. 긴급 사태 종료 여부는 전문가들의 판단에 맡겨지는데, 의료 관계자 가운데 "5월 6일까지 감염 확대가 줄어든다"라고 판단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의료 저널리스트는 말한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 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외출 자제 등의 조치를 '22년까지도 꾸준히 계속할 필요가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교토 대학 야마나카 신야 교수도 바이러스에 대응한 기간에 대해서, "1년쯤 지나서까지도 예상 범위 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NPO법인 "의료 구조 연구소" 마사히로 이사장도 이렇게 말한다.

"올해는 독감 사망자가 격증하고 있지만 실은 코로나 감염자였던 환자도 대거 포함됐다고 생각됩니다. 4월 17일 발표된 도쿄도의 감염자는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대로라면 긴급 사태 선언을 5월 6일로 해제하는 것은 힘들겠죠."

바이러스 극복의 관건은 백신의 개발이며, 각국의 연구자들이 전력으로 도전하고 있다. 도쿄 대학 병원에서 방사선과 의사인 마에다 에리코 의사는 이렇게 말한다.

"2년 정도 내에 백신 개발에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성을 확인하고 더 양산화까지는 1년 더 해서 3년 걸립니다. 그래도 경이적인 속도인데 일본에서 1억 3천만명이 안전하게 접종하려면 꽤 시간이 필요합니다. 코로나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10년 걸리는 일"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내년 7월에 도쿄 올림픽을 개최한다면 그것은 더 늦어진다. 종합 내과를 전문으로 하는 스즈키 병원 부원장의 키하라 간양 의사는 말한다.

"내년 6월까지 백신 접종 기간으로 하면 연내에 백신을 실용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아베 총리에게는 그 전망이 있었기에 내년 7월로 연기를 결정한 것은 아닐까요. 더 이상 감염을 확대하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이러스 검사 수를 늘리고 누가 감염되고 있는지를 명확히 하는 것, 그리고 감염자의 신속한 격리입니다. 새로운 감염자를 늘리지 않기 위해서 현재의 외출 자제를 2~3개월은 계속할 것 아닌가요?"

긴급 사태 선언의 해제는 6월부터 7월경이라는 것인가. 이 의료 저널리스트도 다음과 같이 말한다.

"중국 우한에서는 약 2달 반이나 도시 봉쇄를 실시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각국도 일본보다 빠른 시기에 어려운 외출 제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지만 조치의 기간 연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은 상황도 단서도 다릅니다. 그러나 전문가에서도 "긴급 사태 선언을 구미 수준으로 2개월 계속해야"라는 의견도 올라오는 것입니다.감염자 수가 어느 정도까지 줄어들지 않다면, 연장을 2~3번 거듭해해제가 6월로 늦춰질 가능성도 농후하네요"

 

 

[네티즌 반응]

 

 

이제 완전히 셧다운은 못할테니까, 능숙하게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수밖에 없지.
회사들도 매일 정시에 출근하고 퇴근하는 관행, 수도 집중화 등의 문제를 이 기회에 고치면 좋을 것이다. 
이를 계기로 여러가지 개선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황에서 5월 6일 시점에 출구가 보일 가능성은 낮죠.
다만 이 상황 그대로 1년간 계속 생활한다면 국민 전체의 모티베이션이 붕괴된다.
긴 코로나를 사귀는 자세가 요구되는 시기가 오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전사 휴업하는 회사는 5월 6일 해제를 전제로 하는 것.
그것이 장기전이 되면 일부 재개하는 곳이 대부분이죠.
결과 접촉률은 현재보다 올라가며 한층 더 장기화하는 건 아닐까요?

 

 

 

긴급 사태 선언을 받고, 많은 기업 및 공적 기관이 텔레워크를 하고 있는데, GW에 결정한다고 7일과 8일은 어떻하지?
너무나도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너무 늦다.
자민당의 너무 늦은 판단이 사망자까지 내고 있단 것의 책임을 생각한다.

 

 

 

자제하면 코로나를 봉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한번에 감염이 퍼지면 의료 붕괴가 일어나기 때문에 조금씩 순서에 감염되어 갑시다!"라는 방식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에서 기본적으로 전체 인구의 대부분이 감염하고 항체를 갖지 않고 종식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자제로 일단 수습(진정) 할지 모르지만, 오랫동안 코로나에 떨게 된다.
집단 면역에서 겨우 종식(완전 종료)이다.
항체 검사의 실시를 후생 노동성이 정한 듯해서 항체가 생기는 사람부터 자숙부터 풀어 나가도록 할 것이다.
바이러스의 변이, 재발한 것이 걱정인 사람은 계속 집 안에 있으면 된다.그것을 비난할 수 없다고 생각이되.

 

 

 

긴급 사태 선언은 5/6까지이어서 아는 술집의 대장이 식재료를 대량 발주하면서 그동안의 적자 분을 되찾겠다고 벼르고 있었다.
대장, 괜찮아?
만약 긴급 사태 선언이 연장 되었으면, 걱정이다. 정부는 만약 연장한다면 빨리 선언해라. 그러지 않으면 자살자가 나온다-.

 

 

 

5월 7일부터 기업 활동 일제히 시작하면 클러스터의 대참사이다.
일부러 시간을 버는 이유를 모르겠다.
빨리 연장 결정하는 것이 기업도 움직임을 취하기 쉽다. 상황 봐서나 전문가 회의의 의견을 듣고나 현 상황에서 볼 때 아마추어의 국민이라도 연장이 타당하다고 알게 또 다시 시간 낭비할 실이 많다. 너무 늦은 선언 발표로부터 아무 것도 배우지 않는 아베 정권에게는 이제 정나미가 떨어졌다.

 

 

 

연장 선언했을 때 의미는 없을 것..우리 회사도 긴급 사태 선언 연장하는 여부에 관계 없이 정상 영업에 되돌릴 이미 결정되고 있습니다. 중소 기업은 더 이상 자제"요청"돼도 보상이 없는 한 정상 영업에 되돌릴 수 없다.연장함으로써 어린이 집과 학동이 휴가로 회사와 샌드위치 신세가 되는 것만은 아이가 있는 몸으로는 그만두기 바란다.

 

 

 

6월까지 연장되면 여러가지 업종으로 바빠 망할 곳이 나오는 거. 지금도 어려울텐데요. 경제를 관두라고 하는 것은 큰일이야. 경제는 아무래도"목숨보다 돈인가?" 같은 것 하는 사람 있지만 경제는 생활이니까. 바이러스에 대한 무서움만 나와서 그런 일이 생각할 수 없게 되고 말았다.곧 원래대로 하라고는 말하지 않지만 5월 6일부터 단계적으로 해제해야 한다.

 

 

 

아이들의 온라인 교육 환경을 빨리 만들어 좋겠다.
이제 얼마나 시간이 지나고 있는가.
전 학년의 학습 완결을 맞벌이 부모에게 맡겨지고
새 학년의 학습도 막혔다.
이대로는 소득 격차, 환경 차이에서 교육 격차가 확대된다.
또 빙하기의 어린이들이 장래 새로운 빙하기를 맞이할 수 있다.
정말 이 나라는 이 20년, 인재 육성이 소홀히 지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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