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한국 최초의 패션쇼가 반도호텔(지금의롯데호텔)에서 있었다. 노라노가 자기 양장점의 단골(부유층,영화배우)을 설득하여 모델로 삼았는데 워킹 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워킹 도중 넘어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여기 출연한 여성은 당시 서울 장안의 최고 멋쟁이들이었다.
(지금 여기 나오는 모델들은 평균 93세 정도 된다고 합니다.)
사진가 김석배 선생님께서 촬영하신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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