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ADA) 코인도 다시 쏠까? 에이다 코인 정보

 

소위 원조 김치코인하면 리플, 에이다 였습니다.

 

 

그중 리플이 엊그제 확 쐈다보니

다시 에이다 생각이 나는 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에이다(ADA)

 

2017년에 최초 발행된 카르다노(Cardano) 플랫폼에서 쓰는 암호화폐입니다.

대표자는 이더리움 경영진 출신인 찰스 호스킨슨이고요.

 

 

 

 

1. 카르다노 플랫폼은 무엇인가요?

 

카르다노 프로젝트라는 게 처음부터 이더리움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즉 이더리움의 짭으로 시작했습니다.

 

비트코인은 화폐로의 기능, 금융기능을 추구했고

이더리움은 거기에 더해 시스템 아래 다양한 하위앱(dApp)을 구현하고

전자 계약까지 가능한 플랫폼 생태계를 꿈꾸었습니다.

 

물론 이 생각은 해킹 사건으로 인해 한번 크게 꼬라박습니다만...

 

어쨌든 카르다노는 이더리움에 비해

기술과 구조 면에서 좀 더 최신식인 것이 많습니다.

에이다는 이 카르다노의 코인인 것이죠.

 

그나저나

 

 

2. 왜 한국인이 이걸 많이 사지?

 

한때 오르내림이 심해서 한국인들 단타 종목 1위였습니다.

17년도에 활황이 왔을 때 그야말로 미친 수익을 보이기도 했거든요.

 

그런가하면 그 뒤 기록적인 개떡락을 통해

리플과 함께 사람들을 거지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한국 투자자라면 귀에 익을 수 밖에 없는 코인입니다.

지금도 투자자들이 17년도를 잊지 않았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에이다가 다시 기대를 받는 이유는 지금

다른 코인에 비해 완만한 상승폭,

그러나 꾸준한 우상향 형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위 '한번 쏠때 됐다'라는 심리로 인해

한국에서는 물론이고 해외 소액투자자들도 에이다를

다소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투자심리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다만 대부분 단타 투자를 하고 싶다고

대답한 결과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3. 계속 횡보 중

 

참고로 이 에이다를 몇년씩 장투하는 분들은

손절각 때에 안 빼고 계속 대기하는 분들로 길면 한 3년씩도 피말리며 존버중입니다.

 

좋은 코인이긴 한데 확 오르길 기대하고 투자하는 코인 시장에서

기업의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한다는게 좀 힘든 일이기도 하고

(분명 에이다는 기업 가치로 봤을때 혹하는 점이 많은 코인이긴 합니다)

 

에이다는 2월 쯤에 한번 오른 적이 있고 횡보 뿐이라

애매하게 매집의 시기가 지나 세력이 들어오기에는

좋은 시기가 아니라는 평도 있다는 것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이후 발표 예정된 재료들

 

에피오피아 협력 발표 및 아프리카 소식 (4월 예정)

알론조 업데이트 (7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