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수도권 내 거대 감염이 잇달아 발생, 일본 네티즌 반응

코로나19 한국 수도권 누적 감염자수

 

 

5월 29일 한국의 신종 코로나 감염증 19 추가 감염자는 58명. 2일간 50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에게나 국민에게나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대규모 감염이 처음 수도권(서울 특별시, 인천 광역시, 경기)에서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5월 28일은 전체 감염자의 84.8%인 66명이, 29일은 58명 전원이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한국에서는 2월에 "TK"로 불리는 대구 광역시와 경북에서 감염 폭발이 일어났지만 수도권은 비교적 평온했습니다.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처음 확인된 것은 4월 8일. 이날까지 도쿄에서 35명의 사망이 알려진 것과 비교하면 서울은 안전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도쿄에서 첫 사망자 확인은 2월 26일이었으며, 5월 28일 오후 8시 반 현재 사망자는 299명. 한편 서울의 5월 29일 오전 0시 현재 사망자는 4명입니다. 5월 29일에 와서도 전체의 72.4%가 TK의 감염자. 전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도권의 감염자는 16.3%에 불과합니다. 수도권에 사는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코로나19는 TK의 사건"이었으며 어딘가 절박감이 미미했던 이유입니다. 그것이 이제 엉덩이에 불이 붙은 느낌입니다.

 

 

환락가에서 물류 기지로 비화

ㅡ감염원은 서울의 환락가입니까?　

 

한국의 방역 당국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태원의 게이 클럽이 진원지입니다.

 

5월 2일 이곳을 방문한 사람을 시작으로 5월 27일 오전 0시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257명의 감염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5월 26일에는 경기도 부천시 물류 센터에 "이태원"유래의 거대한 클러스터가 태어난 것도 판명. 부천시는 서울시와 인천시에 낀 도시입니다.

당국은 즉각 부천시의 대형 주차장에 임시 검사소를 설치하고 의료 관계자 62명을 파견. 이 물류 센터에서 일하는 사람과 방문자 검사에 나섰습니다. 검사 대상은 4159명에 이르는 전망입니다.

그러다가 같은 부천시의 콜 센터와 서울의 북서부에 있는 경기도 고양시의 물류 센터에도 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 28일 오후 9시까지 96명의 "물류 센터"관련의 감염자가 발견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바이러스의 유전자는 변화하지 않은 것 같다"라고 하면서도 "이번에는 전파 속도가 매우 빨리"이라고 경계하고 있습니다.

"게이 클럽에 모이는 사람들도 물류 센터에서 일하는 사람도 발병하기 어려운 젊은이가 많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진 "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대구에서 신흥 종교가 거대 클러스터에 졌을 때도 같은 지적이 있었습니다.어쨌든, 수도권 최초의 감염 폭발이 일어나지 않거나 한국인은 자세를 취하는 것입니다.

 

외국인이 많은 멋진 환락가

― 5월 6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가 일렀던 것일까요?

 

그것 뿐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일련의 감염의 원점인 이태원의 게이 클럽에서 감염은 그 전의 5월 2일에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4월 초부터 일부 언론은 이태원 등 유흥 시설에서 감염이 시작됬다고 경고하고 있었습니다. 이태원은 미국 군인들이 놀러 오는 곳. 서래 마을은 프랑스인이 많이 삽니다. 모두 세련된 환락가인데 서울에서의 감염은 여기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클러스터 대책반이 휩쓸고 감염자를 포착했습니다. 하지만 게이 클럽에서 발생한 때는 나서지 않는 사람도 있고, 마침내 거대한 클러스터로 자라 버린 것입니다.

서울시도 4월 8일 시동을, 422건의 술집에 대한 이달 19일까지 사실상 영업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 뒤 규제는 완화되어 버렸습니다.

 

 

 

[네티즌 반응]

 

 

 

motutiyakunn37
그냥 두면 된다 이제부터 경제 살리기 시작하겠지만
한국은 아무 생각 없이 경제 정책 말고 다른 데 예산을 썼기 때문에

스와프도 세계에서 단연 앞장서서 빌렸고 앞으로 거의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s* 
아무래도 납득이 가지 않는다. 

한국의 감염 집단은 모두 고령자가 적은 집단이다. 종교 단체, 환락가, 물류 시설, 콜 센터.

집에 고령자가 거의 없어 1차 감염으로 사망에 이른 증례는 거의 없는 것이다. 한편, 유럽이나 일본의 감염원은 병원과 간호 시설이므로 사망자 수가 많아진다. 한국의 집단 감염 발생 장소가 젊은이만 가득한 쪽으로 몰리는 이유는 불명이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면, 고령자가 많은 클러스터를 공표하고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의도적으로 치사율을 낮게 보이도록 만드는지도 모른다.

 

nob*** 
PCR검사가 의미 없음을 증명했다.
TV방송에서도 이 현상을 바탕으로도 빨리 견해를 내놔.

방송마다 매일같이 검사, 검사, 검사라며 국민에게 지나친 불안, 정부에 대한 불신감을 불러일으킨 죄는 무겁다.
제대로 설명하라!



Ns10***
항상 있는 일 아니예요?
코로나 뿐 아니라 한국은 항상 자랑하다 부메랑 맞잖아.
별로 놀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jsh*****
선거 끝나자 곧바로 제2파.

마무리가 허술하다만 일본도 남의 일이 아니다.

 

mr_***
어느 정도 풀어주면 어느 정도 감염이 가속하는가를 나타내는 귀중한 데이터.

빈정거림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것은 틀림 없다.

 

 

 

ran***
일본을 제치고 선진국이 되었다고?
무엇을 제치고 무엇에 이겼어? 감염자를 막아낸 것, 아니면 사망자 수가 적은 것?
그러면 한국이 미국도 제친 것이잖아, 그래도 대만에는 졌잖아?
이렇게 말의 차원이 낮고 그런 말을 예사로 하는 대통령이 있는 한 한국은 아직 선진국이 되지 못한 것 같아.

 

i11***
지금까지도 그렇지만 문 대통령이 드높이 자랑스레 말하면 꼭 무슨 일이 생긴다. 
지난번에는 크루즈 선 비판으로 부메랑, 이번에는 K방역
통화 스와프 사절

 

nao*** 
한국에서는 병원이나 간호 시설 등의 시설에서 클러스터가 거의 없다.
있는 것은 젊은이들이 중심의 나이트 클럽 등.
대구의 종교 단체의 클러스터도 젊은이들이 주체이다.
세계에서 보면 아주 드문 상황.
그래서 사망자 수도 적다.
좋은 쪽으로 추측되면 고령자 모임 장소는 완벽한 방역 체제에 의한 감염 확대를 막았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토록 K방역은 세계를 이끌고 있다고 자찬하는 내용에 뽑히지 않을까?
나쁜 쪽이 추측하면 건강한 사람의 검사는 많이 하고 있으나 입원 중이나 간호 시설의 고령자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 바이러스를 뿌리지 말고 일로 너무 검사하지 않고 폐렴으로 없어진 경우도 검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어 실제 사망자 수는 더 많은 것인지도 모른다.
불가해한 사실이 한국의 올해 4월 폐렴 사망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00명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

참고로 일본은 거꾸로 줄어들고 있다.
나는 후술의 나쁜 쪽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tak***
한국의 실수가 드러날 때마다 일본은 이래선 안 된다는 것을 반면교사로 삼고 있습니다.

한국처럼 되지 않도록 하지 않는다고.

 

oct*** 
한국의 방역 체제는 옳아요 철저히 검사하는 각각의 행동을 못 믿고, 이동 및 접촉까지 파악한다. 훌륭한 관리 체제입니다. 단, 그것은 "가축 관리"라는 의미에서입니다. 품질 좋은 고기를 생산하려면 중요한 일이에요?

그렇지만, 인간에 적용해야 하잖아.
일본 내에서 한국을 배우라고 말하고 있는 사람은 말하자면 "인권 따위는 무시하자"라고 하고 있는 셈이다.
한국은 저것만 해도 안 되면 국민 전원에게 GPS 하는 게 좋잖아요?

일본은 한국만 배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ouz*****  
바이러스가 수습된 나라는 없는데,

어느 나라가 성공했다느니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바이러스를 봉쇄할 수 있는 것은 특효약이나 백신 뿐.
어떤 나라가 가장 빨리 완성시키고 사람에 유효한 것을 만들든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문 대통령은 감염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방역 성공과 선언하는 저급한 나라의 국가원수.
중국 수준으로 정보 조작되어 있으므로 진실을 알기 힘들 텐데도 국내에서도 부끄럽다는 목소리가 나오다니.

 

hpr*** 
원래 방역이 성공하지 않았다. 완벽하게 방역하는 것은 대만이다. 이제 다시 폭발적으로 감염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일본 입국은 한동안 금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