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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부상시 진통제, 근이완제 먹고 음주시 간독성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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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덱스트 2024. 4. 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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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극도로 주의 간을 파괴함

단 위장관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다. 

술을 먹은 당일, 술을 먹은 다음달 다 해롭다.  

신진대사가 늦는 경우 500mg 섭취시 8시간 정도 갭을 두어야 한다.

 

하루 세잔 이상 마시는 만성 음주자의 경우 특히 위험하다. 

술이 깨고도 18-24시간 정도는 독성물질 증가가 계속되는 걸 고려했을 때 음주 다음날 내내 독성물질이 더 많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정리 : 음주 후 하루(24시간) 이상 갭을 두고 복용, 타이레놀 복용후 최소 8-12시간 이후 음주.

타이레놀 복용후 8시간 정도 후 혈중농도가 75%감소하며 12시간후 88%감소한다.

방어적으로는 타이레놀 복용 음주에도 하루 이상 갭을 두는 것을 추천.

(하루보다 더 오래 기다리는 것도 좋다.)

부득이 먹어야 한다면 부루펜 계열로 먹을것 

 

 

아세클로페낙, 소염진통제

간장애가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1일 100mg만 투여해야 한다. 

단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에 비해서는 간에 부담이 덜하나, 만성 음주자의 경우 위장출혈이 있을 수 있다.

 

* NSAID 위장관 부작용 정도의 순서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 (넘사벽) <<< 세레콕시브 < 아세클로페낙 < 이부프로펜 < 멜록시캄 < 인도메타신 < 나프록센 < 피록시캄 < 케토롤락 순

 

또 다량 복용하거나 여러종류의 소염진통제 성분과 함께 먹으면 간손상이 올 수 있다.

이 제제는 과민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이있기 때문에 알러지에 주의해야 한다.

또 디클로페낙으로 대사되므로 동맥혈전, 심근경쟁, 뇌줄중 위험이 장기 복용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

위출혈, 졸음 방지를 위해 음주 전후 12~24시간 정도 시간간격을 두는 것이 안전

 

 

에페리손염산염, 해열진통제

급성 요통을 동반한 근골격계 근육연축 증상 환자의 통증을 완화하는 용도로 허가받음.

(관절낭, 인대 등의 이상 및 자극을 받아 경련이 있고 수축되는 상태에 씀)

근육을 이완시킨다. 원리 불명. 통증전달물질에 길항작용을 하고 교감신경 흥분을 억제함.

근무력증 환자는 복용시 거동이 힘들어질 수 있다.

반사신경 저하가 일어날 수 있어 기계 조작, 운전 등은 자제해야 한다.

또한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약.

 

간독성 때문은 아니어도 과도한 근이완 작용이 생길 수 있어 가능한 금주 권함

반감기 4~6시간 정도. 

 

 

브로멜라인, 소염효소제

염증 억제, 염증성 부종 치료, 연조직 손상 치료에 효과, 수술 직후 또는 부상 초기에 쓰임

체내 작용기전은 아직 해명되지 않은 점이 많고 용량, 효과관계도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목적 없이 투여X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대신 사용하는 경우도 있음. 술과 무관. 

 

 

 

항히스타민제

술과 나쁜 상성. 졸음, 어지럼증이 훨씬 심해지고 몽롱해져서 보행사고, 낙상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

 

사론파스 성분 

살리신산메틸(10g), I-멘톨(3g), 비타민E초산에스테르(초산토코페롤2g)

샤론파스는 주성분인 살리실산메틸의 함량이 높고 말초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초산토코페롤을 사용함. 

샤론파스가 대표적인 일본의 멘톨 복합 냉감파스이고 자극감이 적은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기 위해 온감 느낌이 강한 성분은 제외하고 발적작용으로 근이완, 순환촉진, 진통효과를 높이기 위해 살리실산메틸 함량을 높힌 것으로 생각된다 

 

살리실산은 아스피린이고 간장애, 신장애와는 관련이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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