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닉스 북스 팔마(BOOX Palma), 이북리더기 사양 및 정발 정보

 

스마트폰 사이즈의 이북리더기 오닉스팔마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공개가격은 279불이라고 한다.

(사전구매시 249불)

 

그러나 휴대하기 좋은 크기에,

6인치 급 화면 크기(+좁은 베젤)을 갖췄다.

 

무게는 170g으로 

현재 7인치대 이북리더기(리디 페이퍼등등)에 비해서는  훨씬 가볍게 나왔고,

생각보다는 좀 덜 가벼운 편이다.

 

그 이유가 있는데,

거의 스마트폰에 가까운 기능을 탑재하고 나왔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통화는 안돼도 SNS 및 웹서핑 가능한 환경

이를 위한 빠른 슈퍼리프리시 등이 지원된다.

 

SNS를 사용하는 화면 예시

 

마이크와 스피커 기본 내장,

후면에 1600만 화소 정도의 카메라도 들어 있어서

스마트폰 기능 상당수가 지원되는 기기라고 한다.

 

 

 

국내 전파인증을 받은 상태라 정발은 거의 확정이다.

8월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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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에서는 그간 다양한 이북리더기 제품을 개발하고

또 다양한 규격을 시도해왔다.

 

예를 들어 탭 형태, 컬러 스크린...

펜 필기, 앱 사용 등 여러 면에서 전자잉크 패널로

기존 액정환경을 대체해보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북스 팔마도 그간의 시도의 결과물로 보인다.

 

기존에 스마트폰 같은 규격의 이북리더기는

하이센스A5외에 선택지가 거의 없었다.

(현재 20만원대)

 

그러나 구글 플레이가 막혀 있는 게 불편하고

구글 관련 기능 연동도 전혀 안되는 부분이 불편해서,

팔마를 기다려보는 중이다.

 

하이센스는 통화기능이 있는데, 팔마는 통화기능이 없는 이유가,

바로 이 구글 플레이 탑재 때문이라고 한다.

 

<오닉스 북스 팔마 스펙>

강력한 스펙

 

방수에 3950mAh배터리, 6G램에, 그래픽칩까지 탑재

그리고 슈퍼리프레쉬 탑재

 

 

 

 

한국에서는 30만원 선에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