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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한일전 김연경 대 역전승! 일본 패배! 일본 네티즌 반응

재난/해외댓글 및 정보

by 덱스트 2021. 7. 3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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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네티즌 반응 ]

 

 

udz***** 
절대적인 에이스가 없는 이상 메달은 어렵다.
에리카씨는 이번 시즌에 은퇴할 것인데 향후 팀의 핵심은 있는가
나카타 감독은 좀 더 공격할 수 있는 팀 구성이 필요
세터에서 끝까지 흔들린 것이 나빴다

 

*노장 센터 에리카. 이번에 은퇴한다.

 

kaz*****
코가 씨는 부상 중인데도 잘했다고 생각한다.
나중에는 감독은 모미이씨가 마음에 드는 것 같지만 속으로 그렇게 토스가 토막, 접전이 되면 밋밋한 토스가 위주가 될 세터를 사용하는가? 단기 결전인데, 더 활용 방법은 있으련만.
그러나 김연경 씨의 플레이, 캡틴 일때 어마어마한.

기백과 집념의 차이가 승패를 가른 것처럼 생각한다.

 

96년생 윙스파이커 코가 사리나
부상으로 경기 4일전까지도 목발신세였다.

 

모미이. 00년생 세터로 페루일본혼혈



wml*****
서브 실수는 많다.
전술도 없다.
에이스도 없다.
토스도 못하고.
이래서는 한국에도 이길 수 없는 것은 납득.
시간 걸린 데 비해 상당히 약한 팀이 완성된 것이다.
그러나 아직 1시합이다.
잘했으면 좋겠다.

 


mat*****
최근 몇년 대표팀에서 가장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세터의 토스가 제각각 공격수도 제대로 치지 않았습니다.
이 팀이라면 이번 대회는 패퇴하고 새롭게 처음부터 팀 만들기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우선은 우수한 세터의 육성이 급선무입니다.

 

 

h7e***** 
못 이기겠다.
부상자를 모두 기용하는 감독에는 놀랄 수밖에 없다.
선수가 올림픽에 나가고 싶은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을 타이르는 것도 지휘관의 일이다.
내일 악화될지도.

 

 

nmq*****
최종 세트 몰아붙여져 역전패.

최종 세트의 마지막 3번 계속해서 스파이크 차단되었는데 높이가 너무 낮죠, 일본의 스파이크.

높이가 없어서 쉽게 막을 수 있다. 그래서야 이길 수 없다.

그 높이의 스파이크에서는.

 

 

mat*****
상대로 김 연경이 있는 것과 비교해 일본에는 힘들 때에 어떻게든 해주는 절대적 에이스가 없다는 차이인가?
기무라 사오리급 선수가 나올지, 성장하는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다.

 

*기무라 사오리 : 일본의 86년생 전 국가대표 선수 일본 여배의 황금세대

 

 

han*****
여자 배구, 한국전이 가장 재미 있었어.
계속 경쟁 관계로 상징되는데다 실력도 대등했어.
접전에서 지고 말았지만, 도미니카에 이기면 결승 라운드 진출한다.
아직 포기하지 않고 싸우면 된다.

 

 

bbn*****
김 연경은 30을 넘었는데도 쇠퇴를 느끼지 않는다.
우리가 지기는 했지만 결코 팀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공부가 된 편이다.
앞으로 이어질 배구에 최선을 다해 잘해나갔으면 좋겠다.

 

 

apz*****
이시카와는 노력했지만, 점프력이 많이 떨어진다.

다음 경기는 쉬는 게 좋겠죠.

 

이시카와. 00년생 윙 스파이커. 차세대 에이스.

 

burb*****
매치 포인트에서 4연속 실점이란 건 멘탈의 허약한 점이 나와버린 것 아닌가 싶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몸의 긴장이 풀린 것인지 아니면 상대방의 기세가 대단했나?
어쨌든 승리 눈앞에서 진다는 것은 힘드네요.

 

 

skd***** 
왕따 문제로 주전 세터 이다영을 잃은 영향이겠지만

한국의 세터는 정말 너무했고, 별거 아닌 실수도 많았다.

그 이상으로 모미이가 허접하게 노골적으로 발목을 잡고 있었는데,

코가에 상당한 무리하게 하다니 정말로 있을 수 없다.

 

 

you*****
마지막 이시카와 씨에게 매달린 게 아쉬웠어요.

다른 사람에게도 토스를 올리고 있으면 또 달라졌을지도.

이기고 있던 경기인 만큼 분합니다.

 

 

tjd***** 
마지막에 이시카와를 되받아 치단 한국 에이스가 몇 수 위였다는 것.

매치 포인트 빼앗긴 이후 연속 4포인트는 쉽게 잃을 게 아니야.

이시카와도 모미이도 아직 젊고, 마지막에 그녀들에게 맡겨진 벤치.

타임 아웃에서 무엇을 전했는지 궁금하다.

 

 

hat*****
한국이 마지막 연경에게 몰아준 이유는 안다.

모두 알더라도 먹히게 만드는 결정력이 있으니까.
하지만 일본은 막판에 공략당한 이시카와에 모아줬으니 이렇게 된다.

오기로라도 이시카와였던 거니, 그래서 그 반향으로 끝

 

 

ryb*****
상대가 정말 강했다.

이제 마지막이네 끝이네 하고 포기할만한 상황에서

최대의 집중력을 계속 보여줬던 시점에서 정신적으로도 그쪽에 승산이 있었습니다.

다만 생각하면 탁구 복식에서 더한 절망에서도 

일본이 최대의 집중으로 승리를 잡아내는 경험도 있었지요.
그것을 역으로 당한 것이다.
정말 경기는 끝까지 모르거든..

 

 

taa***** 
코가 선수는 잘 싸웠어요.
텔레비전으로 봤는데 솔직히 말을 잃을 정도로 분합니다.

연경은 중간부터 지쳐서 발이 느려졌다고 생각했지만 끝까지 연경을 뚫지 못 했네요.
한국도 쌍둥이의 왕따 문제와 미들 블로커 양효진 선수의 부상 직후라 상황이 좋지만은 않았겠죠.

그런 때에 연경이 주변의 멤버를 지원하거나 리더십을 발휘하고 팀의 사기를 높이고 있었다.
안타깝게도 일본은 이같은 에이스 선수가 없습니다.
게임의 흐름을 갖고 오는 선수, 힘들 때 흐름을 끊어주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일본의 벤치 워크는 기능하는 건가요?

마지막 타임 아웃 때도 다나카 감독의 전술은 "모두 다 함께"뿐입니다.

이런 초보자 동아리 고문이라도 할 수 있는 지시는 선수에 어울리지 않아요.

 

 

 

cjw***** 

코가 선수 부상 상태에서 너무 무리하지 않길 바란다.
한국의 대들보 김연경이야말로 플레이 외에도 팀의 리듬이나 멘탈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팀의 기둥, 절대적인 존재예요.
지금의 일본 여자에는 그런 존재가 없게 보인다.
대들보가 있는지 없는지가 마지막 부분에서 차이가 난 시합이었어요.

 

 

 

skd***** 
나카타 감독이 나쁘다.
모미이의 플레이는 엉성하고 잘 못하고, 공격수의 부담도 상당했을 것이다.
그나저나 이다영 이재영 자매가 없는 한국에 패할 거라니 꿈에도 몰랐다.

 

 

mar***** 
비판적 의견도 있지만, 아마 아직 발이 아픈 상태로 에이스인 코가 씨가 무리해서 노력했다.
저 김연경 씨를 상대로 에이스 대결이었다는 건...

정말 열심히 했다고 코가 씨를 격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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