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성 터널 침수로 인해 수천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폭우로 부산에서도 터널 침수 사망자가 몇 명 나왔습니다.
당시에도 침수 속도가 너무 빨라 빠져나올 수 없었다는 증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중국 침수 상황에서는 4km에 달하는
긴 터널에 차 있던 차 모두가 침수되고 말았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언론 통제로 인해 제대로 된 보도는 통제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터널이 4km 정도 되는데 2분안에 빠르게 침수피해가 나서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사망
침수 터널 인근 도시 계엄령이 발동되었으며
군이 상황 통제중입니다.
상하이당 펑펑뉴스에서는 최초에 수천개의 차량이 침수되었다 보도했고,
그 이후 수백개의 차량 침수라 수정했으며, 나중에는 아예 침수차량 숫자를 그냥 지워버렸습니다.
사람들은 뉴스가 검열되고있다고 의심중입니다.
물이 빠진 현재의 상황입니다.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홍수가 최고조였던 오후 5~6시경은
교통량이 하루중 가장 높은 시간이었습니다.
따라서 5분 내로 터널 전체가 침수되었으며 대응할 시간이 없었다고 합니다.
6차로이며 4km가 넘는 터널 안에는 1만여대 가까운 차량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정부는 7시에 네트워크를 차단해서 현장의 조난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끔찍한 선택을 했다는 증언들이 트위터에 올라오는 중입니다.
끔찍하게도 홍수 이후 발견된 모든 차에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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