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의 탑 출신 여배우 마에다 아츠코(29)와 실력파 배우 카츠지 료(34)가 서로 변호사를 세워 이혼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29일 알려졌습니다. 복수의 관계자 이야기를 종합하면 부부는 냉각기를 갖고 논의를 계속했지만 관계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판단, 2019년 3월에 탄생한 장남의 장래를 최우선으로 이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91년생인 마에다 아츠코는 교제하던 배우 카츠지 료와 2018년 7월 결혼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상당한 빅뉴스였습니다. 일본 TV드라마 <명랑 개구리 뽕키치>에서 함께 연기하는 것을 계기로 친구가 되었고, 2018년 봄부터 교제를 했다고 알렸습니다.
2018년 5월 주간지에 열애 보도된 후로는 공개 데이트를 하는 등 개방적인 교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반년이 채 안 되어 일찍 결혼했습니다.
이 때문에 속도위반 결혼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았는데요.
임신 없이 결혼했다고 합니다.
86년생인 카츠지 료는 부동산 업을 하는 아버지와 꽃집을 하는 어머니를 두었는데
부동산 값이 비싸기로 소문난 도쿄에 상당한 재산을 가지고 있는 집안의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지인들도 부유한 집안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남자다운 성격이었다고 하고 일도 꾸준한 편입니다.
일본에서는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많이 나오는 배우였습니다.
현재 마에다 아츠코 이혼 보도는 일본 야후 접속랭킹 1위 기사인데요.
현재 보도에 나오는 관계자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이미 별거는 지난해부터라고 합니다.
당초 두 사람은 서로 계속 배우 활동을 하기 위하여 마에다 아츠코의 부모 집에서 신접 살림을 차렸습니다.
육아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그렇게 하는 게 편하겠다는 상의 하에서였는데요.
마에다 아츠코는 출산 전부터 신경 과민한 상태가 많았고 육아 스트레스도 높았다고 합니다.
이럴 때 남편 카츠지 료는 집을 떠나 일터용으로 빌린 다른 아파트에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부는 다시 잘 지내보기 위해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하였지만 잘 안된 모양입니다.
결국 지난해 6월 주간지에 의해 별거가 발각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냉각 기간에도 육아 때문에 마에다가 사는 아파트에서 종종 만났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고 마에다는 이런 상태로
남편이 아이를 보러오는 것도 점점 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남편측도 아내측도 정식으로 변호사를 고용해 이혼을 논의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아들의 장래를 제일로 생각하는 것이 일치
카츠지도 아이는 엄마와 자라는 게 최적이라고 생각하고 친권을 다툴 생각은 없으며
단 이혼해도 양육은 돕겠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일단 최초 보도는 이렇네요.
이후 보도에서 더 추가되거나 정정되는 게 있다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참고로 일본 내 여론은 카츠지 료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마에다 아츠코를 싫어하는 안티팬이 아직도 많습니다.
아래는 야후 기사의 일본인 댓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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