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우치 유코 자택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 대표작과 원인 추측 등

일본의 유명한 여배우 타케우치 유코가 27일 사망했습니다.

 

도쿄 시부야구의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여배우 다케우치 유코 사망, 자살인가

 

1980년 4월 1일생, 만 40세로 생을 마감

 

톱 여배우의 사망 소식에 열도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타케우치 유코의 대표 작품, 지금 만나러 갑니다

 

(우측 전남편인 나카무라 시도)

 

 

스트로베리나이트, 런치의 여왕, 프라이드 등등

 

주연 히로인 역할을 무수히 맡으며

 

영화 드라마 등 50여편의 작품에 참여한 대배우입니다.

 

 

 

 

 

 

 

각기 다른 방송국에서 속보로 사망소식을 보도

 

 

 

 

충격에 빠진 게닌과 방송인들

 

 

 

 

 

 

최근 사망한 미우라 하루마와

 

컨피던스맨jp 라는 영화에서 게스트 주연으로 출연했다는 점 때문에

 

네티즌들은 베르테르 효과가 아닌가 라는 의심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추측으로는 작년인 2019년 재혼한 연하 배우 '나카바야시 타이키'와의 관계가 나빠졌다는 루머와

 

올해 2020년 1월 자녀 출산으로 인한 산후우울증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