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P, ESTP의 뇌 활성 영역과 활성 기능 (tennis 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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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Tennis hop 상태의 자극상태(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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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적인 뇌기능이 존재하는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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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사용자들은 보통의 조용한 상황에서도,

모든 부분이 "저전력"모드처럼 유지된다.

이는 마치 테니스 선수가 빠른 반응을 위해

제자리에서 살짝 뛰며 대기중인 상태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Tennis-Hop)

이들은 위기적 상황에서 순식간에 반응하며

이러한 반응속도를 낮은 에너지로 유지한다.

자극이 다양할 때 이들의 뇌는 효율적이다.

반면 이들은 일반적인 상황에 있을 때

다른 유형은 쓰지 않는 에너지를

"저전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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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S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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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p2를 사용하는 유형이다.

ESFP는 Fp1 : Fp2 를 48:52 로 사용한다.

판단 이전에 정보 습득을 위해 결정을 유보하며,

부정적인 정보를 관리하고 자기인식을 한다.

외부의 새로운 인식을 우선하는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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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ennis-Hop 뇌유형이다.

Se 사용자들은 특징적인 뇌 사용을 나타낸다.

이들의 뇌는 보통의 상황에서도,

모든 부분이 "저전력"모드처럼 유지된다.

이들의 뇌는 외부 자극이나 위험에 처할 때,

순식간에 반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

가장 반응이 빠르고 자극에 강하며,

반면 이들이 가만히 앉아 작업하는 것은

테니스 선수가 상대도 없고 공도 없는

코트에서 홀로 서있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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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측두엽에서 높은 활성을 보인다.

F8은 정서적/개인적 가치를 느낄 때,

T4는 음성적의 뉘앙스를 이해할 때,

F7은 타인과 동기화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들은 감정과 느낌에 민감하며,

정서적이고 공감적인 면모가 높다.

또한 정신적 회복이 빠른 편이다.

이들은 타인과의 관계 필요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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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C3,C4와 F7의 반응이 높다.

이들은 모든 감각적 상황에서

육체적, 물리적 요소를 잘 파악한다.

F7의 높은 활성도를 포함할 때,

쉽게 감각적 정보와 현재를 비교한다.

이들은 쉽게 감각에 자극되며,

자극이 많은 환경의 선호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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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3,T5가 낮고 F7,F8이 높다.

이들은 사회적인 반응보다는

개인적이고 감정적 요소에 반응한다.

부정적 피드백에 반응이 낮기에

사회적 상식과 다른 반응일 수 있으며,

정서적 관리 능력은 높은 편이다.​

가장 정신적 회복력이 높은 유형이며

높은 인간관계 필요성에 비해

부정적 요소에 반응이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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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S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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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p2를 사용하는 유형이다.

ESTP는 Fp1 : Fp2 를 46:54 로 사용한다.

(모든 유형 중 Fp2의 사용률이 2위이다.)

판단 이전에 정보 습득을 위해 결정을 유보하며,

부정적인 정보를 관리하고 자기인식을 한다.

외부의 새로운 인식을 우선하는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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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ennis-Hop 뇌유형이다.

Se 사용자들은 특징적인 뇌 사용을 나타낸다.

이들의 뇌는 보통의 상황에서도,

모든 부분이 "저전력"모드처럼 유지된다.

이들의 뇌는 외부 자극이나 위험에 처할 때,

순식간에 반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

가장 반응이 빠르고 자극에 강하며,

반면 이들이 가만히 앉아 작업하는 것은

테니스 선수가 상대도 없고 공도 없는

코트에서 홀로 서있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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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두엽의 사용률이 높다.

이들은 INTP과 함께 전두엽 사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

이들은 높은 위기대처능력과 함께

선형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겸하며,

혼돈적 상황에 있어서 비교적 쉽고

정확하게 결론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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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4의 활성도가 높다.

INTP을 제외한 TP유형은 모두

P4의 활성도가 높게 나타난다.

이들은 육체적 자극을 쉽게 알아차리며,

여러 일을 동시에 진행하는 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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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3, P3, P4의 활성도가 높다.

이들은 청각, 시각적 요소에 민감하고

또한 이를 빠르게 파악한다.

외부요소에서 얻은 정보를 쉽게 사용,

현실 장악력이 높은 유형이다.

반대로 F7, T5, F8, T4, C 등의

감정적, 기억적 요소의 대부분에서

반응이 낮은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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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합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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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각종 자극과 현실에 준비되어 있다.

이들은 언제나 뇌가 대기 상태이며,

외부 요소를 계속해서 인식한다.

Fp2 지향적이며, 인식 지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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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들의 Tennis-Hop 상태는

모든 자극에서 반응하기 위해 대기한다.

다른 유형은 반응하지 못하고 얼어버리는

갑작스런 상태가 나타나는 상황에서도

쉽게 "특정 구역"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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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이들은 자극이 없는 상태에서도

에너지를 계속해서 소모한다.

이들은 가만히 앉아있는 상황이나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소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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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들은 T5의 반응이 낮아

사회적인 관계에 둔감할 수 있다.

조직이나 관계에 약한 면모일 수 있으며,

3번 특징, 충동적 모습과 연계되어

학교나 조직사회 등의 분위기에

적응도가 낮을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ESFP보다

ESTP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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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림으로 나타나지 않은 특징으로,

좌-우 뇌간 연결도가 높은 유형이다.

이들은 뇌의 반응 속도가 빠르고

정보를 쉽게 통합해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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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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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형 중에서

가장 위험요소에 대한 반응도가 높다.

다른 유형에 비해 사회적인 피드백이나

비판 인식도가 낮은 유형이며,

뇌간 연결도가 높은 부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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