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공홈에 업뎃된 임영웅 사진.jpg

임영웅씨의 광고 화보는 뭐든 다 멋지지만 그중에도 밀레는 정말 착붙이네요.

 

밀레는 원래는 화보를 잘 못찍어서 연예인들 굴욕짤 생성하기로 유명한 곳인데 임영웅만은 피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잘 보면 얼굴에 흉터 보정을 했네요.

 

임영웅씨는 어릴 때 사고로 얼굴에 흉터를 얻었는데 무려 30바늘 꿰매야 할 만큼 크게 다쳤었다고 합니다. 신경 마비 선고를 받을 정도였다고요. 그런데도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위로하려고 오히려 "내 얼굴에 나이키 생겼어!"라고 이야기하는 장한 아들이었다고 하죠.

 

그말에 팬분들도 더 찐팬이 되었다는 말도 많습니다. 

 

실제로 요즘도 웃을 때 힘을 안 주면 한쪽 입꼬리만 올라가기도 하는데, 그게 더 매력적이라는 분들도 있네요. 

이러나 저러나 정말 잘생긴 임영웅씨입니다.